궁전 (At The Palace)

 

귀족들의 따분하고 역겨운 삶에 싫증을 느낀 조시아나 여공작.

새 자극과 일탈을 찾기 위해 태드캐스터 여관에서 하는

웃는 남자 공연에 찾아와요

조시아나 여공작 앞에서 그윈플렌은 귀족을 비판하는 이야기를 하지요

 

 

"부자들의 낙원은 가난한 자들의 지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행여 그런 그윈플렌이 해를 입을까 걱정하고 헛된 꿈은 버리라는 우르수스

곧 궁전에서 공연하지 않을까 꿈을 꾸는 데아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해주고 싶은 그윈플렌이 부르는 넘버에요

 

 

 

"바닥엔 대리석 천장엔 금장식 우리를 환영해 줄 궁전"

 

 

 

 

"춤추자 영원한 꿈 속에"

 

 

 

 

"화려한 마차에 다 함께 올라타 떠나자"

 

 

 

그윈플렌과 데아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지 않았을까 해요..

ㅠㅠ 제발 그윈플렌과 데아가 행복하게 해주세요.. 흑흑

 

 

무더웠던 여름날 제가 애정하는 크리스틴님과 함께

웃는 남자 넘버들을 함께 연주했었는데요.

따스한 바이올린 음색을 가지신 크리스틴님의 연주 함께 들어주세요 ^^

(함께 연주해주시고 업로드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보 첨부해드립니다.

atthepalace.pdf

 

 

가사가 틀린부분도 있을텐데 예쁘게 봐주세요.. ^^;;;

 

그리고 제가 전문적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실력이 없다보니 

일일히 악보 만드는게 쉽지만은 않아요

제가 지치지 않도록 공감눌러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악보는 개인 소장용으로 봐주시면 좋겠지만

재업로드 하실 때는 꼭 출처 표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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