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은 콘서트가 예정된 연주회장에 홀로 서있어요.

하이든과 모차르트가 섰던 무대에 자신이 서게 된 것에 대한 감격과

사람들의 조롱과 비웃음에도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낸 승리에 대한 자부심을 노래하지요.

 

 

흐어... 대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해냈어 넘버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4번의 3악장에 가사를 붙인 곡이에요.

높은 음역의 클라이맥스는 없는 곡이지만 담담하게 베토벤의 마음을 잘 드러내 주는 곡 같아요

 

배우들마다 가사가 조금씩 달라요.

 

날 조롱하던 사람들 / 거친 얼굴에 수두 자국 / 이젠 나를 찬양해 / 내겐 가슴 울리는 음악이 있어 (박효신배우)

사람들 날 좋아하지 않아 / 거친 얼굴에 수두 자국 / 이젠 날 찬양하네 / 가슴을 울리는 음악이 있어 (카이 배우)

 

 

 

 

피아노 커버해보았습니다.

https://youtu.be/EDaKfmtd6Po

 

만든 악보 첨부해드릴게요~!

난_해냈어_(I_Made_It)_-_박효신_배우_ver..pdf
0.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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